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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Notice
| [외교부] 국가별 안전여행 위험도에 따른 여행경보 단계 조정 (2024-07-01부터) | 조회수 : 10493 | 작성일 : 2024-06-28 19:22: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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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교부는 각국의 치안 상황, 보건 및 재난 상황 등을 감안하여, 2024.7.1.(월)자로 국가별 안전여행 위험도에 따른 여행경보 단계를 조정하였습니다. ■ 대상 국가 모로코, 감비아, 모리타니아, 몰디브, 몽골, 바레인, 부탄, 세네갈, 스리랑카, 알제리, 이란, 일본, 캄보디아, 콜롬비아 (총 14개 국가) 1. 모로코 일부지역 여행경보단계 1단계로 하향 조정 서사하라 이외 지역은 코로나19 상황이 종결되었고, 테러 및 치안과 관련해 여행을 자제할 정도의 위험은 없는 것으로 판단되어 기존 2단계에서 1단계로 하향 조정하였습니다. 반면 서사하라 내 모래방어벽 서쪽 및 서부 사하라 내 모래방어벽 동쪽 은 정세(영토 분쟁이 있는 지역)를 고려하여 기존 2단계를 유지하였습니다. 2. 감비아 여행경보단계 1단계로 하향 조정 정세 불안 요소가 감소하였으나, 범죄(강도, 소매치기 등) 발생 률 및 열악한 의료시설 등을 감안, 기존 2단계에서 1단계로 하향 조정하였습니다. 3. 모리타니아 일부지역 여행경보 2단계로 하향조정 인시리, 트라르자 및 아다르(우아단까지 일부지역)는 여타 지역에 비해 비교적 치안이 잘 유지되고 있으나, 보건 분야가 열악 하여 여행시 유의 필요하다는 점을 감안, 기존 3단계에서 2단계로 하향 조정하였습니다. 또한, 누악쇼트 및 누아디부 지역도 비교적 치안이 잘 유지되고 있으나, 보건 분야가 열악하여 기존 2단계를 유지하였습니다. 모리타니아의 나머 지 지역은 열악한 의료시설, 반정부 시위 발생, 조직 범죄 등으로 기존 3단계를 유지하였습니다. 4. 몰디브 여행경보단계 1단계로 하향 조정 코로나19 위기 상황이 개선되었고, 치안이 안정되어 기존 2단 계에서 1단계로 하향 조정하였습니다. 5. 몽골 여행경보단계 1단계로 하향 조정 코로나19 상황 종결에 따라 기존 2단계에서 1단계로 하향 조정하였습니다. 6. 바레인 여행경보단계 1단계로 하향 조정 과거 국내 시위 및 테러 발생 이력과 코로나19 등을 고려하여 2단계로 분류되어 왔으나, 2017년 이후 테러 발생건이 별무하고 안정적 인 정세와 양호한 치안, 보건 상황이 지속 유지되는 점을 반영하여 1단계로 하향 조정하였습니다. 7. 부탄 여행경보단계 1단계 발령 비교적 치안 상황이 양호하나 경범죄 발생 가능성이 있어 여행시 유의할 필요가 있으므로 기존 여행경보 미발령에서 1단계로 상향 조정하였습니다. 8. 세네갈 여행경보단계 1단계로 하향 조정 국내 정세가 안정되었으나, 치안 범죄(강도, 소매치기 등) 발생 률을 감안하여 기존 2단계에서 1단계로 하향 조정하였습니다. 9. 스리랑카 여행경보단계 1단계로 하향 조정 코로나19 위기 상황이 개선되었고, 치안이 안정되어 기존 2 단계에서 1단계로 하향 조정하였습니다. 10. 알제리 일부지역 여행경보 2단계로 하향조정 열악한 의료시설, 관광 인프라 부족 등으로 불필요한 여행을 자제하고 평소 신변안전에 유의할 필요는 있으나, 정세가 안정을 찾아가 고 있고 경찰 및 군인 등 공권력을 기반으로 치안도 빠르게 안정되고 있습니다. 특히 과거 2008년-2009년 사이 여러 건의 테러 발생으로 테러 위협이 높았던 카빌리 지역 6개주 산악지역(부메르데스, 티지 우주, 베자이아, 지젤, 부아라, 보르즈부아레리즈)에서도 오랜기간 직접적인 테러위협이나 사건이 없었던 점을 감안, 동 지역에 대해 기존 여행경보 3단계를 2단계로 하향조정하였습 니다. 11. 이란 특별여행주의보 해제 중동지역 긴장상태가 소강상태에 접어들어 기존 특별여행주의보 (2.5단계 해당) 지역을 2단계로 하향 조정하였습니다. 다만 이란 기존 3단계 지역(터키 및 이라크 국경, 시스탄발루체스탄주, 페르시아만 연안 후제스탄, 부셰르, 호르모즈건 등 3개주)은 페르시아만 외국선박 나포 위험, 시스탄발루체스탄주 치안 불안(테러, 마약, 총격사 고), 이란 남부 지진 빈발, 중동지역 정세 불안 등을 감안, 기존 3단계를 유지하였습니다. 12. 일본 여행경보 1단계 해제(미발령) 코로나19 관련 일일 입국자수 상한 철폐 개인 여행 허용 (2022.10.11.), 백신접종증명서 또는 PCR 검사 음성증명서 제시 불요 (2023.4.29.) 등 여행제한 조치가 완화되어 지속적으로 개인 여행이 늘어 나는 추세임을 감안, 기존 여행경보 1단계를 해제하였습니다. 이로써 일본은 여행경보 미발령 국가가 되었습니다. 여행경보 미발령 지역은 여행 경보 1~4단계 국가보다 안전하여 여행경보를 발령하지 않는 것을 의미하며, 여행경보 지도에는 흰색으로 표시됩니다. 13. 캄보디아 일부지역 여행경보단계 1단계로 하향 조정 욷더 민체이 및 프레아 비히어 지역은 프레아비히어 사원에 대한 영유권 관련 과거 캄보디아-태국 간 무력충돌이 발생하여 2011.5.3부로 2단계로 상향되었으나, 최근 양국간 무력충돌이 없고 최근 5년간 우리국민 관련 사건사고가 접수되지 않아 1단계로 하향 조정하였습니다. 이로써 캄보디아 전 지역은 여행경보단계 1단계가 적용됩니다. 14. 콜롬비아 일부지역 여행경보단계 3단계로 상향 노르떼 데 산딴데르(Norte de Santander) 주는 무장 강도, 살해 등의 중범죄가 발생하고 일부 지역에는 테러단체가 활동하고 있어 기존 2단계에서 3단계로 상향조정하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외교부 홈페이지의 [해외안전정보] - [최신안전소식] - [여행경보 조정] 게시판을 통해 확인바랍니다. 궁금하신 사항은 가입 시 당사로 문의하시면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트래블로버는 더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항상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외교부 홈페이지 : https://www.0404.go.kr/dev/main.mof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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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 외교부 여행경보조정 14개국가(변경전후).zip(5.928182MB) | ||
